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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분석업체 ’23andMe’, 또 개인정보 유출··· 무너진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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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andme

유전자 분석업체 23andMe의 사이버 보안이 재차 심층조사 받는다. 최초의 데이터 유출이 발생한 지 불과 2주 만에, 더욱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골렘(Golem)이라는 해커는 사이버 범죄 포럼인 ‘브리치포럼(BreachForums)’에 지난번 보다 큰 데이터 세트를 유출시켜 23andMe의 입장은 더욱 악화됐다.

이번 정보 유출에는 사용자의 400만 명의 개인 기록이 포함되어 있어 회사[23andMe]의 데이터 보호 능력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기존의 23andMe 사용자 프로필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세 정보가 유출된 이번 자료에는 영국 고객들과 심지어 미국과 서유럽에서 온 소위 사회고위층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철저한 조사를 필요로 하며, 대중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3andMe는 데이터의 진실성에 대해 더욱 철저하도록 촉구한다.

위기가 심화되면서 23andMe는 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앤디 킬 대변인은 23andM가 이번 데이터 유출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출된 데이터가 실제 고객 정보인지에 대한 판단이 시급하다. 이는 유출의 결과를 이해하고 축소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단계이다.

1차 유출 후 강화된 보안 장치

1차 정보 유출 소식 이후 23andMe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다중 인증 사용을 권고하였고 추가 보안 계층도 구축했다.

게다가 제3자 포렌식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심층조사에 나서 보안 취약점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23andMe는 ‘DNA 친척’ 기능이 사용자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출 범위를 확장하는 잠재적인 취약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한 많은 세부 사항들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해커들이 활용한 침투 방식은 여전히 추측성으로, ‘크리덴셜 스터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난당한 데이터의 범위와 해커들의 궁극적인 목적도 모호하여 불확실성과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또 다른 사이버 범죄 포럼인 ‘하이드라(Hydra)’가 지난 8월에 작성한 게시물이 수면 위로 떠올라,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해커이자 게시자는 무려 300 테라바이트의 23andMe 사용자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담한 주장은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혼란을 가중시켰다.

정보 유출 파급효과 파악 어려워

23andMe와 고객 모두 불확실성에 휩싸여 있다. 유출된 데이터의 정확한 양은 아직도 파악되지 않았고 해커들의 동기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의 불확실성은 1차 정보 유출 후 23andMe의 보안 조치와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대한 의문으로 확장된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로 유명한 23andMe는 이제 명성이 위태롭다. 사용자들은 엄격한 보안을 기대하면서 민감한 DNA 정보를 23andMe에게 맡긴다. 그러나 최근의 사건들은 고객 신뢰를 약화시켰고 23andMe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 중인 조사의 투명성과 그에 따른 보안 강화는 무너지는 신뢰를 되찾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도난당한 데이터의 성격을 고려하면 이번 사태는 특히 중대하다. 유전자 정보는 매우 개인적이며 그 오용은 전례 없는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자신의 기밀 정보 안전에 대한 책임과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23andMe는 이 고난의 시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길은 가파르다. 사이버 보안의 강화 뿐만 아니라, 사용자와 대중에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은 민감한 개인 정보를 다루는 산업 전반에 걸쳐 보다 강력한 사이버 보안 장치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23andMe 해킹 사건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을 상기시키며 사이버 보안 프로토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경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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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o Kim 테크 콘텐츠 라이터

Hyunsoo Kim 테크 콘텐츠 라이터

암호화폐 콘텐츠 라이터 김현수는 캐나다에서 회계를 공부했으며 H&R Block에서 세무사로 일하며 글로벌한 경제 개념을 익혔습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블록체인 기술의 팬으로서 정확한 기술 정보와 투자 분석을 제공합니다.

암호화폐에 대해 어렵다거나 부정적인 인식을 무너뜨리기 위해 정확하고 쉽게 암호화폐 관련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항상 암호화페 관련 정보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으며, 언젠가는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관련 서적을 집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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